모바일 게임 '삼국지거상전'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하람쥐 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 오픈한 삼국지거상전을 플레이하고 후기를 올려볼게요.

먼저 삼국지거상전 은 넷블루게임즈 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어요.

넷블루게임즈를 검색해보니 

한국회사였습니다.

 

어쩐지 플레이하면서 느꼇는데 더빙이 굉장히 잘되있어서 "와~중국게임이 무슨 더빙에 이레 힘썻냐 " 했는데 한국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넷블루게임즈의 초기작이 삼국지거상전이라서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푸른 바다를 품은 '넷블루게임즈'는 모두의 작지만 소중한 휴식처입니다. 네트워크 바다로 구성된 새로운 세상에서 탁 트인 푸르고 청량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넷블루게임즈'는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 글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구글앱 게임 설명입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삼국지 명장】
수십종의 삼국지 속 영웅들에 수백종 이상의 무기를 조합해서 나만의 장수를 만들어 보세요!
조조, 관우, 여포 등 역대급 영웅들을 직접 육성해보세요!

【각양각색의 화끈한 전투모드】
삼국지의 역사적인 전투를 직접 경험하여 혼돈의 전장을 통일하세요!
자원을 탐색하고 연맹과 함께 당신을 침입하는 적들을 토벌하세요!

【나만의 공방과 상점으로 거상이 되어보자!】
나의 [공방]을 통해 전투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제작하세요!
직접 만든 장비를 상점을 통해 사고팔아 이익을 남겨 보세요!
다양한 건물 배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나만의 [상점]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삼국지 속 전설의 장인들이 공방에서 출현하니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피튀기는 전투, 새로운 방식의 토너먼트】
PVP 전장에서 피튀기는 전투가 펼쳐진다!
전략적인 배치와 자신만의 덱으로 최강의 PVP 팀을 구성하세요!
새로운 토너먼트 방식의 [삼국패주]를 통해 삼국 최고의 자리를 누리세요!

【쉴틈을 주지 않는 다양한 추가 콘텐츠】
도시와 건물에 투자해서 영웅들의 버프와 자원을 얻어보세요!
연맹에 가입하여 연맹전, 연맹토벌, 연맹임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겨보세요!
주사위 게임, 돈벼락 게임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겨보세요!

◈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안내 ◈
앱 이용 시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접근 권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선택적 접근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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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권한 철회 방법]
◈ 안드로이드 6.0 이상: 설정 > 앱 > 권한 항목 선택 > 권한 목록 > 접근권한 동의 또는 철회 선택
◈ 안드로이드 6.0 미만: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여 접근권한을 철회하거나, 앱을 삭제
※ 앱이 개별 동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으며 위의 방법으로 접근 권한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6.0 미만 버전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선택적 접근권한을 개별적으로 설정하실 수 없으므로, 6.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설치하고 들어가면요~

(조큼 진행했습니다 스샷을 못찍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타이쿤 입니다.

 

무기랑 방어구를 만들어서 팔아서 돈을 벌고 관직을 얻어요...

 

예전 RPG게임 거상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저의 기대가 컷던거 같습니다.....

좀더 진행하니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투자하면 일정시간의 버프를 줍니다.

(30분동안 생산속도가 소량 증가.)

장비를 만들다보면 새로운 장비를 만들 수 있어요.

요구사항에 맞는 장비를 만들어서 장수들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리세마라가 필요없습니다)

 

여기서 장수를 등용하면 단골손님이 된다하여 손님에 추가가 되는 시스템입니다요.....

 

단골손님(?) 들을 데리고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관문을 격파하면 새로운 장비를 만드는 도안을 줘요

건물 레벨업도 가능하답니다.

 

 

시작 팁을 드리자면....

사전예약 쿠폰 (보라색장수 우금) 필수입니다.

장수얻기가 매우 힘들어요

 

발굴권이라고 뽑기 시스템이 있습니다 (장수는 조각으로 찔끔 주고 좋은 장비를 줘요)

이 발굴권이 3단계로 나눠지는데 

15레벨에 2단계가 해체되니 모아두셧다가 2단계때 사용하시면 레벨업이 수월하십니다요.

(뽑기로 나온 장비를 손님들이 달라고 요구합니다. 여기서 판매하면 많은 돈과 경험치를 얻어요)

 

 

 

 

솔직히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밋어요

시간도 잘가고 뭔가 여러가지 짜집기 해놓은듯한데 어색함도 별로 없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시간정도 하면 잠와요.

단순한 전투와 타이쿤 이라 하기에는 또 단순한 생산에......

그냥 누르고 쳐다보고 누르고 쳐다보는 식이라 제 성격에는 안맞습니다

 

짧게짧게 접속해서 오래오래 하실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 신선하긴 했습니다.